애주가들을 위한 위스키, 엔젤스 엔비

천사들이 맛보지 못해 질투한다는 이름이 의미하듯 단 한 모금 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엔젤스 엔비. 익히 국내 버번 커뮤니티 안에서 회자되고 있는 위스키로 이름처럼 강렬한 인상을 자랑한다. 엔젤스 엔비는 버번위스키 업계의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 링컨 헨더슨이 만든 슈퍼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로 일반적인 버번 위스키와는 다르게 루비 포트 캐스크에서 피니쉬 숙성 과정을 거쳐 엔젤스 엔비만의 특별한 매력을 가졌다. 특히 버번 위스키가 가진 바닐라 노트에 포트 캐스크 숙성에서 오는 짙은 과일 향이 풍미를 더해주며 깔끔하고 달콤한 피니쉬를 가득 품고 있다.

이 매력적인 위스키 엔젤스 엔비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볼 자리가 생겼다. 지난 7월 14일, 국내 최대 버번 위스키 커뮤니티 한국버번위스키클럽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엔젤스 엔비가 함께한 것. 바카디 앰배서더인 파인앤코 박범석 바텐더가 고안한 세 가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자리와 한국버번위스키클럽 마크 대표의 웰컴 스피치를 통해 그 가치를 입증했다. 또한 엔젤스 엔비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모보바’와 협업해 BBQ 다이닝과 엔젤스 엔비 버번 위스키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모먼츠’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이 특별 기획한 풍성한 비비큐 메뉴와 함께 엔젤스 엔비를 포함해 다양한 바카디 코리아의 인기 위스키와 칵테일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더욱 풍성한 자리로 채워졌다. 그만큼 위스키 및 주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취향이 다양해진것 만큼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보여주는 ‘아웃도어 모먼츠’ 프로모션 같은 이 자리가 엔젤스 엔비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시간이었다.

일반적인 버번 위스키와는 다르게 루비 포트 캐스크 피니쉬 숙성 과정을 거쳐 미각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위스키 엔젤스 엔비와 그 즐거움이 배가된 ‘아웃도어 모먼츠’ 프로모션 페어링은 9월부터 2달간 다시 시작하니 주목해보자.

[에스콰이어 X 엔젤스 엔비 행사스케치]
※ Drink Responsibly.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 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