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가 찜한 '빈티지 숍' 6
가사에 후르츠 패밀리와 동묘를 넣을 정도로 빈티지 쇼핑에 진심인 코르티스. 그런 코르티스가 서울, 도쿄, LA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직접 디깅한 빈티지 숍 6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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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나이스 (서울) - 패셔니스타들의 소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로수길 위탁 스토어
- 서울 빈티지 (서울) - 코르티스 제임스 방문 인증! 폴로와 아우터가 가득한 동묘의 보물창고
- 세컨드 스트릿 (도쿄·LA) - 시모키타자와부터 LA 멜로즈까지, 방대한 물량을 자랑하는 글로벌 세컨핸드 숍
- 플라밍고 (도쿄) - 플라밍고 네온사인이 반기는 시모키타자와의 아메리칸·레트로 빈티지 아지트
- 웨이스트랜드 (LA) - 희귀 빈티지부터 고가 디자이너 데님까지 득템할 수 있는 멜로즈의 빈티지 성지
사진 속 가사는 모두 코르티스 <FaSHioN> 속 가사입니다. 가사에 후르츠 패밀리와 동묘를 넣을 정도로 빈티지 쇼핑에 진심이죠. 그런 코르티스가 후르츠 패밀리, 동묘 말고도 애용하는 빈티지 숍이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 도쿄, LA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그들이 직접 디깅한 '코르티스 픽' 빈티지 숍 6곳을 소개합니다.
코르티스가 찜한 서울 빈티지 숍
1. 스틸나이스
스틸나이스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stillnice_official
스틸나이스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stillnice_official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스틸나이스'입니다. 한 매체 인터뷰에서 코르티스의 최애 빈티지 숍으로 소개되기도 한 이곳은 패션 좀 좋아하는 힙한 사람들의 옷장을 엿볼 수 있는 커뮤니티형 위탁 스토어입니다. 연예인, 디렉터,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 관련 종사자들이 촬영이나 행사로 한두 번 입은 감각적인 소장품이 대거 모여서 셀러 라인업은 언제나 핫합니다. 이윤보다 빠른 순환에 가치를 두는 가게로 상태 좋은 명품이나 디자이너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할 확률이 높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팝업과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단순한 빈티지 숍을 넘어서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놀이터로 만들어가고 있죠. 옷 좀 아는 사람들의 진짜 '애정템'을 득템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 스틸나이스를 방문해 보세요.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39
2. 서울 빈티지
서울 빈티지 / 이미지 출처: 공식 네이버 지도
서울 빈티지 /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seoulvintage.co.kr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동묘의 보물창고, '서울 빈티지'입니다. 코르티스 제임스가 직접 방문해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기며 더욱 유명해진 핫플레이스죠. 매장을 빼곡히 채운 엄청난 옷들과 빈티지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방대한 물량 속에서도 브랜드와 스타일별로 정교하게 정리되어 있어 원하는 아이템을 쏙쏙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클래식한 폴로 제품과 묵직한 재킷류가 많고, 한쪽에는 개성 넘치는 갸루 스타일 아이템까지 구비되어 있어 취향껏 고르기도 좋죠. 남성 의류 비중이 높지만 오버핏을 즐기는 여성에게도 제격입니다. 제임스의 힙하고 세련된 빈티지한 감성을 따라 하고 싶다면 서울 빈티지에 들려 나만의 레어템을 발굴해 보세요.
위치: 서울 종로구 종로 358 1,2층
코르티스가 찜한 도쿄 빈티지 숍
1. 2nd STREET Shimokitazawa
2nd STREET Shimokitazawa / 이미지 출처: 공식 구글맵
2nd STREET Shimokitazawa / 이미지 출처: 공식 구글맵
세 번째는 도쿄 패션의 성지, 시모키타자와 빈티지 거리에 위치한 '세컨드 스트릿 시모키타자와점'입니다. 시모키타자와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라 접근성이 뛰어난 이곳은 일본 전역에서 손꼽히는 세컨핸드 숍답게 방대한 물량을 자랑하는 쇼핑 스폿이죠. 캐주얼한 스트리트 의류부터 고가 디자이너 브랜드, 유니크한 액세서리까지. 스타일별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들리기 좋은 곳입니다. 상태 좋은 브랜드 피스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대거 만나볼 수 있어 도쿄를 찾는 패션 마니아들에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쇼핑 코스로 알려져 있죠.
도쿄 빈티지 숍에서 땡땡이 셔츠를 구매한 주훈 / 이미지 출처: 코르티스 공식 유튜브
도쿄 빈티지 숍에서 라드 뮤지션 가디건을 구매한 주훈 / 이미지 출처: 코르티스 공식 유튜브
위치: 도쿄 시모키타자와 빈티지 거리
2. 플라밍고
플라밍고 / 이미지 출처: 플라밍고 웹사이트
플라밍고 / 이미지 출처: 플라밍고 웹사이트
네 번째로 소개할 곳은 도쿄 시모키타자와 빈티지 거리에 위치한 '플라밍고'입니다. 입구에 보이는 핑크색 플라밍고 네온사인이 반겨주는 이곳은 아담하지만 작은 규모 덕에 알짜배기 아이템만 모아놓은 '빈티지 아지트'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가게입니다. 과감한 컬러와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미국·유럽풍 빈티지 아이템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패턴 셔츠와 웨스턴 재킷, 독특한 모자와 주얼리 등 포인트로 매치하기 좋은 잡화, 액세서리도 풍성합니다. 개성 강한 디자인 속에서 희소성 높은 나만의 아이템을 발굴하는 재미가 있어 아메리칸 빈티지 룩을 사랑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위치: 도쿄 시모키타자와 빈티지 거리
코르티스가 찜한 LA 빈티지 숍
1. 2nd STREET Melrose
2nd STREET Melrose / 이미지 출처: 공식 구글맵
다섯 번째로 소개할 곳은 LA 멜로즈 애비뉴의 '세컨드 스트릿 멜로즈점'입니다. 앞서 소개한 도쿄 시모키타자와점과 같은 가게로 멜로즈점이 미국 세컨드 스트릿 1호점입니다. 매장엔 LA 특유의 스트리트 웨어부터 슈프림, 스투시, 그리고 꼼데가르송 같은 일본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깔끔히 정돈되어 있습니다. 일본 본토에서 건너온 희귀 아이템과 명품 액세서리, 스니커즈들도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이나 일본 매장에 비해 가격대가 매우 합리적이라 득템 확률이 높다고 하죠. LA 방문을 앞두고 있는 쇼핑 러버라면 놓치지 말고 방문해 보세요.
위치: 미국 LA 멜로즈 애비뉴
2. Wasteland
Wasteland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세컨드 스트릿과 마찬가지로 LA 멜로즈 애비뉴의 중심에 위치한 '웨이스트랜드' 입니다. 희소성 높은 빈티지부터 디자이너 의류까지 셀렉트 하는 대표 세컨핸드 숍이죠. 중고 제품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새 상품 못지않은 상태를 자랑하며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특히 핏과 워싱이 다채로운 데님 라인업이 이 가게의 대표 강점입니다. 운이 좋다면 고가 디자이너 진을 싼값에 득템하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죠. 세월이 묻어난 빈티지 외에도 모던한 신제품과 모자, 벨트 등 세련된 액세서리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LA 특유의 자유로운 패션 감각을 느끼고 싶다면 멜로즈 애비뉴의 웨이스트랜드를 꼭 들러보세요.
위치: 미국 LA 멜로즈 애비뉴
Credit
- Editor 한다원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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