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돋우는 제철 나물 맛집 4
봄동 비빔밥이 유행 하며 나물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나물 맛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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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미나리신용산점
미나리를 재료로 한 각종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능동미나리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업체 등록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5에 선정된 미나리 전문 음식점 ‘능동미나리’. 능동미나리곰탕, 미나리 육회, 미나리수육전골, 미나리곱창전골, 미나리꼬리찜 등 미나리를 재료로 한 각종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중 대표 메뉴인 곰탕은 초록색 미나리가 수북하게 쌓여 밥과 고기를 한눈에 찾기 힘들 정도이다. 화악산 천연수로 재배된 한재 미나리에서 오는 향긋함과 맑은 고기 국물의 담백함은 환상의 밸런스를 이룬다. 곰탕과 육회비빔밥을 선택하면 든든한 한 끼를, 전골과 꼬리찜을 주문하면 더할 나위 없는 안주를 즐길 수 있다. 현시점 능동미나리는 봄의 향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8 1, 2층
햇
햇의 말린 나물 그린 페스토 파스타/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hed.morning
성산동에 위치한 브런치 전문점 ‘햇(HED)’. 가게를 들어서면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매 계절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인다. 올봄을 맞이하는 첫 요리는 말린 나물 그린 페스토 파스타로 고사리, 호박고지, 허브 페스토, 새우살, 들깨가루, 그라나파다노를 재료로 사용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만 판매하는 한정 메뉴이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시즌마다 새롭게 출시되는 메뉴를 맛보는 재미가 있는 햇. 정성을 가득 담은 흔적이 보이는 요리로 눈도 입도 즐겁다.
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125 2층
고사리 익스프레스
병아리콩, 들깨로 고소함을 더한 고사리 들깨 비빔면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업체 등록
미쉐린 빕 구르망에 새롭게 선정된 ‘고사리 익스프레스’. 모든 메뉴가 채소로 이루어진 한식 누들샵이다. 가게 이름에 맞게 모든 음식에 고사리 오일 소스가 들어간다. 국물이 일품인 고사리 클래식부터 떡볶이의 틀을 깬 고사리 누들 떡볶이, 제철 채소와 고사리 소스로 만든 고사리 버터밥까지 고사리를 중심으로 요리를 풀어낸다. 그중에서도 고사리 들깨 비빔면은 인기 메뉴다. 병아리콩과 들깨를 갈아 넣어 고소함이 극대화된 요리는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무궁무진한 고사리의 변신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12-10 1층
공간 뒷동산
궁채, 버섯나물 등과 함께 된장, 간장에 무친 메밀면을 함께 비벼 먹는 나물비빔면이 시그니처 / 이미지 출처: 네이버 업체 등록
직접 만든 장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공간 뒷동산’. 이곳은 쌀술을 빚는 양조장이자 한식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점이다. 계절나물과 궁채나물, 버섯나물 등을 직접 만든 된장과 간장에 무쳐내 메밀면과 비벼서 먹는 나물비빔면이 시그니처다. 잘 비벼서 한입 크게 넣으면 나물들의 향긋함과 참기름과 들깨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계절 메밀전병 또한 제철 식재료를 넣어 메밀로 감싼 뒤 부쳐낸 음식으로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꼬막달래무침과 도토리묵, 들깨옹심이탕, 된장 닭완자구이까지 전통주와 잘 어울리는 한식이 다양하다. 영업 종료를 앞두고 있으니 서울 한복판에서 자연의 건강함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
주소: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2길 3 1층
Credit
- Editor 허예빈
- Photo 네이버 업체 제공 이미지/인스타그램 @hed.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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