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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끝자락, 선물같이 등장한 네오 소라 감독의 영화 <해피엔드>. 고 류이치 사카모토 아들인 네오 소라의 첫 장편작인 <해피엔드>는 대규모 지진이 일상이 된 근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일본 사회 속 고등학생들의 우정을 다룬다.
최근 영화 GV 행사를 위해 감독과 함께 내한한 두 배우 '쿠리하라 하야토(유타 역)'와 '히다카 유키토(코우 역)'가 신선한 비주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한 눈썹과 두꺼운 입술, 매끄러운 얼굴형에 어울리는 반삭 헤어까지. 완벽한 감자도리미 매력을 뽐내는 히다카 유키토는 브랜드 룩북과 화보, 캠페인을 넘나드는 인기 모델이기도 하다. 차분한 인상으로 '느좋남'의 정석이라는 수식어가 따르는 쿠리하라 하야토 역시 모델 출신. 이 둘은 버터와 감자 이모지를 넣은 셀카로 완벽한 얼굴 합을 자랑하며 국내 팬들에게 ‘버터 감자’로 불리고 있다. 얼굴 합뿐만 아니라 작품 속에서도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영화 촬영 이후 실제로 함께 살고 있으며 차기작에서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히는 등 끈끈한 관계를 드러내고 있다. 스크롤을 내려 보석 같은 이들의 얼굴 합을 감상해 보자.
히다카 유키토 @_pidaca
」
- 2003년 9월 30일 (만 21세)
- 일본 오사카부 출신
- 대학생 때까지 육상 경기를 뛰었으나 여러 이유로 인해 모델로 전향.
- 현재 YG KPLUS 소속 모델.
쿠리하라 하야토 @h4y4tk
」
- 1999년 12월 29일 (만 25세)
- 일본 니가타현 출신
- 제18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신인배우상 수상
- 패션전문학교를 다니다가 모델 일 시작
Credit
- FREELANCER EDITOR 연윤정
- PHOTO 각 셀럽 인스타그램
- @hooray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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