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준비하고 있나요?
5월 14일 로즈데이,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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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공기가 달콤해지는 날, 로즈데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도 센스가 필요한 법이다. 장미 한 송이와 함께 그 향을 오래도록 남길 수 있는 장미 향수는 어떨까. 무심한 듯 손에 쥔 보틀 하나로 분위기는 한층 깊어지고, 순간은 기억이 된다. 클래식한 로즈부터 모던한 해석을 더한 노트까지. 과하지 않고, 감성적이되 뻔하지 않은 향수 하나로 보다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법. 자! 이제, 준비해보자.
구찌 어 송 포더 로즈 100mL/5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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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어 송 포더 로즈 100mL/51만2000원.
구찌의 ‘The Alchesmist Garden’ 컬렉션 중 하나로, 순수한 장미향과 머스크, 우디 노트의 조화가 돋보인다. 새벽 정원의 고요함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처럼, 부드럽고 고요한 울림이 잔향으로 남는다.
루이 비통 로즈 데 벙 100mL/45만원
」프랑스 그라스의 장미밭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부드럽고 섬세한 플로럴 향이 특징. 꽃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처럼 은은한 향이 기분 좋은 따뜻함을 전한다.

루이 비통 로즈 데 벙 100mL/45만원.
톰포드 로즈 익스포즈드 50mL/ 4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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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 로즈 익스포즈드 50mL/ 43만원대.
장미의 순수함과 가죽의 강렬함이 조화를 이루는 플로럴 레더 향수. 절제된 장미향 위로 날카롭고 짙은 가죽의 무드가 더해져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크리드 엘라다리아 75mL/4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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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 엘라다리아 75mL/47만원.
새벽의 정원을 연상케 하는 상쾌하고 우아한 플로럴 향. 클래식한 장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향수. 차분한 풀잎 사이로 퍼지는 장미의 기운이 감각을 깨우는 듯하다.
바이레도 영 로즈 100mL/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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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레도 영 로즈 100mL/35만원.
다마스크 로즈와 시추안 페퍼가 조화를 이루어 신선하고 현대적인 장미향이 특징.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다. 장미의 달콤함 위에 톡 쏘는 향이 더해져 생기 있고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한다.
프레데릭 말×아크네 스튜디오 아크네 스튜디오 파 프레데릭 말 100mL/53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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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말 x 아크네 스튜디오 아크네 스튜디오 파 프레데릭 말 100mL/53만8000원.
깨끗한 세탁물의 느낌과 플로럴,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감성을 담았다. 맑고 정제된 향의 결이 도시적인 감각과 세련된 무드를 은근히 드러낸다.
르 라보 로즈 31 100mL/4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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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라보 로즈 31 100mL/42만원.
장미의 여성스러움을 스파이시하고 우디한 노트로 중화시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유니섹스 향수. 깊이 있는 플로럴 우디향이 특징. 따뜻하고 드라이한 잔향이 고요하게 스며들며 긴 여운을 남긴다.
탬버린즈 이브닝 글로우 50mL/1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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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 이브닝 글로우 50mL/14만9000원.
따뜻한 햇살이 지는 저녁의 분위기를 담은 향수. 라즈베리의 달콤함과 장미의 우아함이 어우러진다. 저물녘 공기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감도는 향이 감각적인 순간을 만든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 로 오 아 라 로즈 70mL/3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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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프란시스 커정 로 오 아 라 로즈 70mL/36만원.
신선한 과일과 장미의 조화로 상쾌하고 달콤한 플로럴 향.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가벼운 향수. 햇살에 물든 정원처럼 밝고 경쾌한 향이 기분 좋은 시작을 예감하게 한다.
샤넬 파리 - 파리 125mL/24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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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파리 - 파리 125mL/24만6000원.
파리의 아침을 연상케 하는 상쾌하고 우아한 플로럴 향. 장미와 시트러스의 조화가 특징. 여유로운 아침 공기처럼 맑고 싱그러운 향이 하루를 부드럽게 깨운다.
Credit
- PHOTO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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