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윤산하의 꿈에 등장한 그리운 사람
부다페스트에서 만난 윤산하와 엄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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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톱 모두 엄브로. 셔츠, 타이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후드, 스니커즈 모두 엄브로. 팬츠 에곤랩. 셔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공연을 하면서 ‘내가 이래서 가수 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 살아있음을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톱 엄브로. 셔츠, 타이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아우터, 톱, 팬츠, 비니, 글러브 모두 엄브로.

아우터, 톱, 팬츠, 스니커즈, 머플러 모두 엄브로.
“10월의 어느 날 꿈을 꿨어요. 혼자 공연을 하고 있는 꿈이었죠. 처음엔 분명 혼자였는데 어느 순간 형이 옆에서 춤을 추고 있는 거예요. 행복하게 무대를 장식하다가 꿈이 깼어요. 빈자리가 많이 그리웠나 봐요. 그래도 행복한 꿈이었습니다.

아우터, 윈드브레이커, 팬츠, 부츠, 글러브 모두 엄브로.

윈드브레이커 엄브로.
Credit
- FASHION EDITOR 오정훈
- FEATURES EDITOR 박호준
- PHOTOGRAPHER 배준선
- STYLIST 김봉규
- HAIR 박수연
- MAKEUP 김혜빈
- PRODUCTION 해시컴퍼니
- LOCATION Kimpton BEM Budapest
- ART DESIGNER 김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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